건강상식 치간 칫솔 및 치실 적절한 사이즈와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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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랄치과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24-10-25 12:31본문
안녕하세요.
미소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코랄치과입니다.
구강 관리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케어를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세 차례 세심한 칫솔질을 하시더라도 충치가 생겨서 고민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영구치의 미세 공간이나 측면부는 일반 칫솔모가 접근하기 어려워서, 칫솔질만으로는 음식물 잔여물을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구강 내 잔존하는 이물질이 적절히 제거되지 못하면, 치아와 치은 사이에 치석이 형성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치주 질환과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죠.
그래서 구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칫솔질과 더불어 구강위생용품을 활용하여 치아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간칫솔 선택방법
사용이 어색하신 분들을 위해, 사이즈 선정과 활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스스로에게 적절한 사이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치아 간격과 치주조직 상태에 적합한 치간칫솔을 선택하기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0.4mm, 0.8mm, 1mm, 1.2mm의 네 가지가 있으며, 브러시의 크기는 SSSS < SSS < SS < M < LL < L 순으로 구분됩니다.
치주조직이 건강하신 분들은 섬세한 모질의 제품을, 치아 배열이 불규칙하거나 치간 공간이 넓은 경우에는 조금 더 큰 브러시를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사이즈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가장 작은 규격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적절한 크기를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간칫솔의 적절한 사용법
사이즈를 결정한 후에는, 적절한 사용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적절한 사용은 치은 손상이나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죠.
1. 칫솔질 후 구강을 충분히 세정하고, 치간칫솔을 치아 사이에 조심스럽게 삽입하면서 적절한 경사각을 유지하며 부드럽게 넣습니다.
2. 치아와 치은이 연결되는 부위에서는 수직방향으로 위치시키고, 전후로 섬세하게 이동하며, 4~5회 정도의 적절한 힘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치아 내면이나 간격과 같이 세정이 까다로운 부위는 더욱 세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치실의 올바른 활용법
1. 치실 사용 시에는 약 30cm 길이로 하여, 중지에 감아서 고정합니다.
2. 치아 사이에 치실을 조심스럽게 위치시키고, 양손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움직이며 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힘으로 하면 치은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 강도와 속도로 신중하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구강 관리 시에는 치약 없이 물만으로 세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치약에 함유된 연마성분이 치아 표면에 손상을 야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구강위생용품 사용 중 출혈이 동반될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출혈이 발생된다면 치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렇듯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가글을 포함한 다양한 위생용품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물론 이러한 관리만으로는 치석을 온전히 방지할 수 없는데요.
치석은 치아우식증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정기적인 치과 내원을 통한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연간 제공되는 의료보험 혜택을 활용하여 정기검진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코랄치과는 모든 의료진이 정밀한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화요일에는 야간까지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통증이 느껴지시거나 급한 검진이 필요하시다면 마음 편히 내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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