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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치아교정 15개월차 후기





작년 여름 무더워지기 전 생니를 4개나 뽑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15개월 아니 사실 16개월이지만, (포스팅 밀려서 15개월차 쓰고 있는건 안비밀..)

아무튼 일년이라는 시간이 더 지나고, 끝이 보여간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15개월차 코랄치과의원 방문후기

다소 입이 부각될수 있기에 이 날 방문했을때는 특별히 다른건 하지 않고,위생을 위해 스케일링과 고무줄만 갈아주셨다.

고무줄은 다음달과 동일하게 윗 송곳니와 밑 어금니 두개 사이에 끼는 걸로 이가 점점 자리를 찾아가는게 신기할 따름 ㅋㅋ

처음에는 가까워지지 않을것만 같았던, 어금니와 어금니 사이 간격도
이제는 가까이서 봐야지 틈이 확인될 정도로 좁아졌다.
지금까지의 고무줄의 귀찮음과 고기 등을 먹을때 이와 교정기사이에 끼는것 양치질 하는것은 정말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보람이 있는 순간이자 코랄치과 선생님께 굉장히 감사함을 느낀다.


최근 겪은 주의사항으로, 풋살을 하다가 공에 입을 맞아서.. 입안이 찢어진적이 있는데 그럴 경우 교정기의 철부분과 계속 마찰되면서 잘 낫지도 않을 뿐더러 상당히 고통스럽다..
그러니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추가로(?) 원래 조심성이 많은데 오른쪽 밑 스크류도 밥먹을때 모르고 뭔가에 쓸렸는지 아파서 만져봤더니

선생님이 만지지말랬는데 달랑 달랑 죄송합니다. 선생님


빠져버렸습니다..
양치질이랑 고무줄 열심히해서 빨리 교정기떼야겠다.

치아교정 15개월차 후기 포스팅 끝!






[출처] 서울 치아교정 15개월차 후기|작성자 P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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