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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교정 2년차! (24개월) 후기





풍악을 울려라~

오지않을것만 같았던 교정 2년차가 드디어 왔다.

처음엔 2년하고 풀줄 알았는데 내가 고무줄을 소홀히 해서 그런가 3개월 정도 더 남았다고ㅠ

현재는 미세조정 중

2년을 맞아 6개월 단위로 교정이 어떻게 진행됬는지 봐보겠다.


먼저 이건 교정 전 사진

과거에 음.. 피부가 하얫구나 이건 중요한 부분이 아니고

내가 교정을 하게 된 이유는 돌출입 때문이였는데 시작할때 나이가 25세


좀 늦은감도 있었지만

군대 안에 있을때 끝내버리자 하고 시작하고 벌써 2년이다.

이게 교정기하고 처음 찍은 사진

원래 #치아교정 시작할때는 바이란트치과의원이라는 곳에서 유능한 여원장님께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바이란트치과의원이 코랄치과로 이름을 바꿨다

첫 방문때는 교정기만 달고 다음 방문에 발치 4개를 한것으로 기억


1~6개월차는 원래 튀어나온 입에 교정기까지 달고 아무래도 교정을 급하게 진행하다 보면 잇몸에 무리가 오기때문에 천천히 치아간격이 줄여져서


그 동안 입툭튀 ++ 얼태기가 온다.

이건 왜 밑을 보고 찍었나 모르겠지만 교정하기 전보다도 이가 더 많이 튀어나온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이 사이가 뻥뻥 뚫려있다 4개나 밥먹을때 이사이로 먹으면 기분드릅다

치아가 모여질때 지끈지끈 아픈것까지


이러려고 교정했나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만 결과론 적으로 보면 치아관리도 전보다 훨씬 꼼꼼히 하는 습관도 들고

음식을 꼼꼼히 먹게 되 건강상으로도 미관상으로도 효과가 있어서

결론적으로! 잘한 것으로 이제는 처음보다 입도 많이 들어간것으로 보이고

#치아교정치과 방문했을때 #코랄치과 방문했을때 교정기를 조이고 와도 당일만 살짝 아프고

뭐 먹는것도 껌, 오징어 정도 질긴거 아니면 다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다 물론 뒤에 끼는 이물질은 본인의  몫입니다 ^^

뜬금없지만 최근 친구들과 다녀온 아야진해변이구요 ㅎㅎ


대망의 24개월차!

당연 6 ~ 24개월차를 지나오며 치열이 굉장히 바르게 정렬되고 돌출된 입도 어느정도 들어간걸 느꼈습니다.

사실 저는 굉장히 천천히 들어가서 체감이 잘 안됬는데 오랜만에 본 친구나 가족들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뿌듯 :)

현재 치열 상태 제가 봐도 고릅니다 암요 ㅎㅎ

처음엔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밥먹을때 고무줄만 없었으면 싶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ㅎㅎ



치아교정 24개월차 #돌출입교정 후기

포스팅 끝!





[출처] 돌출입교정 2년차!(24개월) 후기|작성자 PJJ

https://blog.naver.com/cront4831/221601010542